청소년수련시설 14개소 참여, 코로나19 대비 소규모·비대면 행사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별 청소년 문화 연계 및 융합을 위하여 올해 총 14백만원 예산 투입을 통해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비전21 청소년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복면가왕, 청소년 레스토랑, 청소년 사진전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청소년수련시설 이용 청소년 대상으로 참여자를 제한하고 방역 지침에 맞춰 소규모·비대면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