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4.12~4.18)’을 기념하며 공식표어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의미에 맞게 4월 한 달간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싱어송라이터 김목인과 놀이운동가 편해문의 노래가 있는 토크 콘서트는 4월 11일(일) “자녀를 키우는 놀이벗들에게 띄우는 노래 편지”란 주제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마주하는 시간과 공간의 문제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두 패널 모두 양육자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부모들의 고민과 고단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은 최소화하고 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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