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유괴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15년간 오토바이로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잃어버린 아이들의 가족을 찾아주기도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이 오는 4월 8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은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10여 년간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는 남자(레이저콴, 유덕화 분)가 4살 때 유괴당한 청년(쩡솨이, 정백연 분)을 만나 우정을 쌓으며 그의 부모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로드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