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의 FTA원산지판정·증명·관리 등 정보화 지원을 위하여 “2021년 FTA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대상기업을 3.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사업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운용하는 중소 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증명 관련 자료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수출협력업체 자료와 연계할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관리 통합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을 통해 2018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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