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창원을 주 배경으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 준비 중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전체 대본 리딩이 17~18일 양일에 걸쳐 창원인터내셔널호텔(성산구 중앙동)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본 리딩은 다음주 본격 촬영을 앞두고 최종 점검 차원에서 열렸으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 주연급 배우를 비롯한 전체 출연진, 김근홍 감독, 정도윤 작가 등 주요 제작진 80여명이 참석햇다. 지난 1~2월 지역 활동(출신) 배우 대상 캐스팅을 거쳐, 이번 드라마에 출연이 확정된 지역 배우 15명도 초대되어 공식적으로 드라마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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