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최초 시행한 어르신 책 배달 서비스, 지역 주민 호평 속에 전국 사업으로 확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광역시 금정구는 비대면 책 배달 서비스와 노인 일자리 확충. 언뜻 보기에 다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호평 속에 전국적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범 운행했던 ‘시니어 북 딜리버리’ 사업이 올해 전국 사업으로 확대 운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