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년공간‘길이음’에서 창업초기 기업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성북구가 청년공간 ‘길이음’에서 「청년창업 Scale-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5년차 문화예술분야(쇼핑몰, 플랫폼 포함)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청년창업 Scale-up! 프로그램」은 공통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점검, 세무회계 역량강화 교육과 VC(Venture Capitalist) 대상 IR(Investor Relations) 피칭 및 1:1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이후 팔로우업 코칭과 창업자 네트워킹 참여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