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식의약품 소재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이투젠(대표 강지희)이 정신건강 관련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확보를 위해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소현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거 뇌는 독립적으로 작용한다고 믿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수조 개의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옴'이 신체 기관과 상호작용을 통해 뇌에 메시지를 전달하며 통신하는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