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6월에 문화도시 조성계획서 제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군포시가 3월 17일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

한대희 시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수원문화도시 총괄기획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후, 문화도시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