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기도가 올 상반기 지역서점 36개소를 인증하고 마케팅, 문화활동 같은 서점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도는 지역서점 인증을 시작으로 신진작가 발굴, 동네서점전, 지하철서재 등 다양한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지역서점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인증심의를 신청한 총 55개소(신규 30, 갱신 25) 지역서점 가운데 36개소(신규 14, 갱신 22)에 대한 인증을 의결했다. 인증된 서점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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