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전남의 전통성․현대성․국제성 기반 다양한 예술 체험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남도립미술관이 모두에게 친근한 일상 속 복합문화기지로서 22일 개관식을 갖고 23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도립미술관은 사업비 414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만1천580㎡로 건립됐다. 1018년(고려 현종 9년) 전라도 정도 1천여년만에 예향 전남을 널리 알릴 현대미술관이 개관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