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가치 세계에 알리고 평화와 문화예술 어우러지는 행사 만들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과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을 각각 공식 위촉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Let’s DMZ 평화예술제’는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 및 세계 평화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리는 종합 문화예술행사로, ▲DMZ 포럼 ▲DMZ 콘서트 ▲DMZ 전시·체험 ▲DMZ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