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 주요사업 성공적 추진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플로리안 리임 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가 통영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1968년 독일 출생의 리임 전 대표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로 역임하며 주요 사업인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아시아태평양공연예술센터연합회, 국제현대음악협회의 총회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에 통영의 위상을 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