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2021 명품클래식 시리즈 마지막 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은‘2021 명품클래식 마지막 시리즈’로 러시아 피아니스트‘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리사이틀 공연을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콩쿠르 1위를 비롯해 롱티보, 루빈스타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대회 등을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각광 받고 있다. 섬세하고 폭넓은 음악성을 가진 그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