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큐레이션 서비스 ‘시요일’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하남시는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詩)큐레이션 서비스 ‘시요일’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큐레이션은 미술관에서 기획자들이 우수한 작품을 뽑아 전시하는 큐레이션(Curation)에서 확장된 단어로, ‘시요일’은 4만 5천여 편의 시 콘텐츠를 선별·조합·분류해 원하는 작품을 골라주는 온라인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