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은 2021 당진 올해의 작가전 - 배효남 展 ‘생(生)의 한 조각’을 2021. 3. 12.~ 3. 25.까지 14일간 개최한다.
당진 올해의 작가전은 당진문화재단의 지역의 시각예술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공모기준, 만35세 이상의 미술작가로서 당진시에 3년 이상 주소지를 두고, 당진화단에서 3년 이상의 전시활동 실적과 개인전 실적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배효남 작가를 선정하였다. 2020년 3월 ~ 5월 공모를 진행하여 초대 작가로 최종선정된 배효남 작가는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이번 2021 당진 올해의 작가전 '생(生)의 한 조각'을 전시한다. 본 프로젝트는 당진화단을 발전시키고 꾸준히 활동하는 중견작가들을 지역민에 소개하고 지역성이 가진 다층적인 의미를 찾아보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는 지역 안에서 지속적인 작가 발굴과 함께 당진의 예술적 커뮤니티를 만들어내는 등 당진문화재단의 중요한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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