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건축 위용 보여주는 ‘황룡사 9층 목탑’ 형상화한 탐방로... 올 연말에 들어선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신라시대 대표 건축물인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탐방로가 황룡사 부지 옛터에 들어선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황룡사 역사문화관’ 인근 북서편 2만 2300㎡ 공간에 사업비 9억 5600만원을 들여 탐방로를 포함한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