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참가자 모집, 내달 4월 개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개관한 임신·출산·육아 특화도서관인 아가랑도서관을 중심으로 4월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 및 그림책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태교 그림책 만들기, 시기별 독서태교 방법 등 태아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 태교교실과,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한 임산부 맞춤형 요가 교실은 임산부에게 심신의 안정을 줘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