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는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의 활성화와 강원 규제자유특구 내 창업기업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모바일 헬스케어센터‘ 개소식을 3월 12일 원주혁신도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19년 7월,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당뇨·고혈압 질환에 대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를 통해 특구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유망기업 유치와 창업지원을 위해 3차원(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작 지원과 심전도 측정장비 등 의료기기 시험·분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향후 해외시장진출, 빅데이터 분석지원 등의 통합 서비스 연계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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