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아산시는 12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올해 60주년을 맞는‘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10월로 연기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매년 이순신장군 탄신기념일인 4월 28일을 전후하여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금년도에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60주년을 맞는 축제의 상징성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취소보다는 연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