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0% 증가 최고···서핑해변, 낙산사 등 안전한 곳 선호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양양군이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 방문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의 빅 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 랩’이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난해 방문실태를 분석한 결과, 양양군이 2019년 대비 방문객 수가 10% 늘어나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