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전세계 대유행) 시대에 맞춘 활동성을 강조한 이지웨어 라인이 론칭된다.

12일 LF의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올해 봄여〮름 시즌부터 ‘꼬띠디앙(Quotidien)’ 이지웨어 캡슐 라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꼬띠디앙’은 ‘매일’을 뜻하는 불어로 젊은 파리지앵의 일상을 주제를 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라인을 통해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옷을 입는 것)의 경계가 사라진 현 상황에 맞는 데일리 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