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녥부산 민속문화의 해’사업의 하나로, 부산의 182개 지역 마을신앙에 관한 보고서(총 4권)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2021부산 민속문화의 해’사업은 우리 지역의 민속문화를 발굴·조사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 동안 진행된다. 해당 기간 부산시는 2019년 부산 민속조사(영도, 가덕도 등)와 2020년 전국학술대회(민속학자대회)를 진행하였으며, 2021년에는 부산 민속문화의 해 선포식 및 특별전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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