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 수성구는 11일 오후 5시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수성구 무형유산 활성화 및 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무형유산원과 '2021무형유산 도시’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수성구는 올해 대구시 최초로 무형유산 도시로 선정됐다. ‘2021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사업은 2014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해 지역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