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4월 중순 개최 예정이던 2021년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10월로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으로 개최를 취소했고, 올해 또한 관광객과 군민건강을 최우선이라 판단해 연기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