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역민과 소통하고 문화적 차이 극복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남면에 청년 활동공간인 ‘들樂날樂’이 개관했다.

10일 개관한 ‘들樂날樂’은 남면 소재 옛 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공유카페, 키즈룸, 회의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남면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던 풀잎도서관도 이곳으로 옮겨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