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판타스틱큐브에서 국제상 휩쓴 ‘미나리’ 3월 한정 상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작품을 부천에서 볼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3월 한 달만 각종 국제 영화상을 받은 ‘미나리’를 상영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여정과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로 최근 관객 3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