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2021년부터 3년간 제18대 집행부를 책임질 이사장으로 제17대 수장인 박종군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진취적 행보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혁신적 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것을 기약했다.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전통공예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1974년 설립된 단체로, 전통공예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을 주최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