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행정안전부는 3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 조수용),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이사 이승건)와 함께 국민비서 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에게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국민비서 서비스’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과 디지털 정부혁신의 중점과제로, 원하는 앱을 미리 설정해두면 알림부터 서비스 신청, 공과금 간편 납부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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