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구미시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16호인 매학정 일원을 구미시를 대표하는 홍매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고아읍 예강리에 위치한 매학정(梅鶴亭)은 조선 중기의 명필로 유명한 고산(孤山) 황기로(黃耆老)가 지은 정자로 이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서예를 즐겼으며 주변에 매화나무를 심고 학을 길렀다 하여 ‘매학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구미시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16호인 매학정 일원을 구미시를 대표하는 홍매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고아읍 예강리에 위치한 매학정(梅鶴亭)은 조선 중기의 명필로 유명한 고산(孤山) 황기로(黃耆老)가 지은 정자로 이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서예를 즐겼으며 주변에 매화나무를 심고 학을 길렀다 하여 ‘매학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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