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양주시는 오는 17일까지 관람객에게 보다 깊이 있는 전시·교육 경험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1년 미술전문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를 모집·운영한다.

전시해설·안내를 수행하는 도슨트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전반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