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밝혀진 바 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더라도 귀여운 동물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가 감소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의 리즈대학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관광청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그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귀여운 동물 사이의 상관 관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