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베댓'은 '베스트'와 '댓글'을 합친 신조어인 '베스트 댓글'의 줄임말로 다른 사람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댓글을 뜻한다. 베스트 댓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베댓 저널리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베댓 저널리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대중이 뉴스를 단지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를 직접 생산하고 참여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네티즌이 활발히 뉴스에 참여함에 따라 뉴스 댓글의 영향력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