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자동차 등 분야에서 양자암호통신을 이용한 서비스를 확산한다.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NIA)은 3월 10일부터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은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따라 보안을 강화한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양자컴퓨터 등의 보안 위협에 대응 가능한 신기술을 공공·민간 분야에 시범 적용하고,새로운 응용서비스를 발굴하여 양자정보통신 분야 초기 시장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