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년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수목원·식물원 운영 기관 중으로는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여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