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불 가리지 않는 '병준' 역으로 매력 발산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올봄, 극강의 현실 공포로 미스터리한 심리적 긴장감을 선사할 공포 스릴러 '최면'에서 ‘병준’ 역을 맡은 신예 김도훈이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영화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