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증평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군은 국비 포함 4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보강천 물빛공원, 김득신문학관, 증평문화회관, 지역 학교 등 총 5개 장소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