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문화예술 향유하고, 되살아나는 지역경제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위기 극복을 위한 ‘소규모 문화공연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는 ▲품격있는 문화공연 상시운영을 통한 문화향유 확대▲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계 확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0월까지 4개의 공연분야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