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에 관심 있는 군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 발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천군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한 2020년 서천 문예의 전당 재능 나눔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테너 이철하와 함께하는 언제나 칸타빌레)가 지난 6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서천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서천지회가 주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천군민을 대상으로 이철하 성악가가 성악을 지도받고 싶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1:1 개별지도 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