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철도공단-지자체, 중앙선 폐선부지 지역 활력거점으로 협력 개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3월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단양군, 안동시, 원주시 등 지자체와 함께 기존 중앙선 철도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지난 1월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을 오가는 KTX가 개통되면서, 옛 기능을 상실한 기존선 구간 역사 및 부지 등의 구체적 개발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