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어학, 직무교육부터 해외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도 상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 150개 과정을 선정하고, 3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2,752명의 연수생을 모집한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