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위원 모집 나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가 3월부터 운영위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작년, 6개월에 걸친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평화와 문화의 가치, 더불어 김포의 지역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고 드높였다고 평가받는 영화제는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지만 여건상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영화제라는 모토하에 올해는 10개월간의 운영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이에 발맞춰 운영위원 모집을 시작했다.

운영위원으로 선발되게 되면 영화제 기획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제시 및 활동,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 개폐막식 등 행사 참석, 작품심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시 봉사시간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