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대학을 졸업하고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20대와 30대 청년이 지난해 11월 2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7일 통계청의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냥 쉬었음(아무런 활동 없음)' 인구 235만3000명 가운데 대졸자는 48만6000명(20.7%)으로 5명 중 1명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