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범죄자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수감자와 검사, 변호사, 의료진 등이 연인이 됐다는 소식은 해외토픽을 장식하기도 한다.

최근 미국에서 범죄자를 취재하다가 사랑에 빠져 재직하던 언론사를 퇴사하고 약혼까지 감행한 블룸버그통신 기자의 사연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