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이 제113회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매매집결지에서 문화예술과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거듭난 전주 서노송예술촌을 찾아 여성인권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홍영표 위원장은 8일 서노송예술촌 내 성평등전주에서 송경숙 (사)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와 조선희 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 소장, 김미선 여성자활지원센터 Doing 소장, 임미정 (사)전주여성의전화 대표, 한선미 (사)전주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장, 권지현 (사)성폭력예방치료센터부설 전주성폭력상담소장, 김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영이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인권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