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8일 ‘위봉산성 종합정비계획 재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조선시대 성곽인 위봉산성(威鳳山城)의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도시근교에 위치해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주민참여형 복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완주군은 8일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위봉산성 종합정비계획 재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산성의 운영관리계획과 재정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