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3월 8일부터 국내외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의 살아 있는 역사, 역동하는 미래’를 목표로 향후 한국문학 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해 우수한 한국문학의 가치를 발견·확산시키고,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문학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