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방위사업청은 방산업체의 즉각적인 애로사항 해소와 다각적 소통 강화를 위해 방산업체가 방위사업청에 직접 찾아와 현안을 논의하는 DAPA-LO(다파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청장은 개별 방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다파고(DAPA-GO)*를 지속 추진하고 있었다. 기존에는 한 개 또는 두 개의 업체씩 방문하였으나, 강 청장이 부임하고 난 후로는 특정지역의 다수 유관업체들과 소통하는 방식도 도입해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