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힘든 국민 곁으로 달려간 60기 생도들,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대전 자운대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정예 간호장교로 거듭난 생도들을 축하했다.

건군 이래 최초로 대통령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민·군 의료인력을 격려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