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약 2,140조원 (약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

▲ (사진)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경기부양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한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